日아오모리현 7.5 강진에 최소 30명 부상…정전·단수 속출

국도 붕괴하며 차량 추락…1명 구조돼 병원 이송
2700가구 정전 피해…호텔에서도 투숙객 넘어져 줄부상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8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6 지진에 대한 정부 대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8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6 지진에 대한 정부 대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일본 동북부 아오모리현 동쪽 해상에서 8일 밤 11시 15분쯤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주의보 및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홋카이도 하코다테의 교도통신 하코다테 지국에 지진으로 인해 책장과 문서들이 쓰러져 있다. ⓒ 로이터=뉴스1
일본 동북부 아오모리현 동쪽 해상에서 8일 밤 11시 15분쯤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주의보 및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홋카이도 하코다테의 교도통신 하코다테 지국에 지진으로 인해 책장과 문서들이 쓰러져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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