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갈등, 군사영역 확산…핫라인도 먹통에 우발적 충돌 우려

日 내부 "中도발 끌어올려…긴장완화 실마리 안잡혀" 우려 커져
"레이더 조사, 미군이었다면 반격" 지적…日총리실은 냉정한 대응 기조

2023년 4월 일본 해상 자위대가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 항공모함 산둥함이 오키나와 현에서 남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태평양 해역을 항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23.04.05/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2023년 4월 일본 해상 자위대가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 항공모함 산둥함이 오키나와 현에서 남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태평양 해역을 항해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23.04.05/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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