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태평양연안에 쓰나미…내륙은 41.2도 가마솥 '관측사상 최고'

오사카 인근 효고현 단바시, 오후에 41.2도까지 치솟아

일본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의 한 해변 시설이 30일 발령된 쓰나미 경보 이후 비어 있는 모습. 2025.7.30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일본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의 한 해변 시설이 30일 발령된 쓰나미 경보 이후 비어 있는 모습. 2025.7.30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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