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경제 살릴 것" "계엄의 아들"…필리핀 '마르코스2' 기대반 우려반

페르난디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오늘 취임식…'父의 명암'
"독재는 가짜뉴스" 젊은층 지지…"엄마는 사치여왕" 우려 공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본문 이미지 - 페르난디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좌측)과 퇴임하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마닐라에 있는 대통령 궁인 말라카낭 궁에서 열린 취임 행사에 참석했다. ⓒ AFP=뉴스1
페르난디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좌측)과 퇴임하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마닐라에 있는 대통령 궁인 말라카낭 궁에서 열린 취임 행사에 참석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9일(현지시간) 필리핀 만달루용 거리에서 대선 초기 결과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이 기뻐하는 모습. 2022. 5. 9.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9일(현지시간) 필리핀 만달루용 거리에서 대선 초기 결과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이 기뻐하는 모습. 2022. 5. 9.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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