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후 영향력' 아베가 '던지고', 고이케 도쿄도지사 '받고' 기시다 총리 일단 일축했지만…경제 회복 주장 힘 받을 듯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2021년 11월 10일 (현지시간) 도쿄 중의원의 총리 선출 회의에 참석해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2020년 9월 자진 사임했지만, 여전히 집권 자민당 내 유력 정치인으로 막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지사. ⓒ 로이터=뉴스1 자료 사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시정 연설을 하기 위해 도쿄 국회의 본회의에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