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 1278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소녀상이 시민들이 씌워준 겨울 털모자를 쓰고 있다. 2017.4.12/뉴스1 (자료사진)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