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총성 멎는 가자…첫발 뗀 휴전 합의에 희망과 불신 교차

트럼프 행정부 중개로 극적 타결…인질 석방·이스라엘군 철수 등 1단계 합의
폐허 속 주민들 "희망 갖기 두려워"…향후 재건·통치구조 등 과제 산적

이스라엘 측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 휴전의 첫 번째 단계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8일 이스라엘군 차량이 가자지구와의 국경 인근에서 기동하고 있다. 2025년 10월 9일.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이스라엘 측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 휴전의 첫 번째 단계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8일 이스라엘군 차량이 가자지구와의 국경 인근에서 기동하고 있다. 2025년 10월 9일.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본문 이미지 - 9월 12일 칸유니스의 천막촌에서 생활하는 가자지구의 피란민들의 모습. 2025.9.12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9월 12일 칸유니스의 천막촌에서 생활하는 가자지구의 피란민들의 모습. 2025.9.12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스라엘 정부가 1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휴전 및 인질 석방 합의안을 최종 승인했다. 가자지구에는 즉시 휴전이 발효됐다. 이스라엘군은 24시간 안에 가자지구 내 합의된 새 주둔선으로 철수하며, 하마스는 72시간 내에 이스라엘 인질 48명을 전원 석방해야 한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이스라엘 정부가 1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휴전 및 인질 석방 합의안을 최종 승인했다. 가자지구에는 즉시 휴전이 발효됐다. 이스라엘군은 24시간 안에 가자지구 내 합의된 새 주둔선으로 철수하며, 하마스는 72시간 내에 이스라엘 인질 48명을 전원 석방해야 한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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