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가자지구 마지막 생명줄 붕괴"…즉각 휴전 촉구

"데이르알발라 지역 대피령으로 사람들 더 절박해져"
20여개 서방 국가, 공동성명 내고 가자전쟁 즉각 중단 촉구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따라 긴급 소집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대표단에게 연설하고 있다. 2025.6.22 ⓒ 로이터=뉴스1 ⓒ News1 신기림 기자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따라 긴급 소집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대표단에게 연설하고 있다. 2025.6.22 ⓒ 로이터=뉴스1 ⓒ News1 신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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