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1인자 암살에 이란 최고지도자 보복 명령 "다른 선택지 없다" vs "전쟁만은 피하려 할 것"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죽음에 항의하는 집회에 참여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3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고 있다.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하마스는 이날 하니예가 이란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고 밝혔다. 2024.07.3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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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베이루트 부르즈 엘바라즈네 난민촌의 팔레스타인인들이 31일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암살을 규탄하는 궐기 대회를 열고 있다. 하마스는 이날 이스라엘의 행위에 대한 대응을 반드시 하겠다고 다짐했다. 2024.07.31 ⓒ AFP=뉴스1 ⓒ News1 김예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