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년 버틴 성벽도 와르르…튀르키예 세계문화유산도 '지진 비극'

13세기 세워진 거대한 요새 알레포 성채 곳곳 훼손
가지안테프 성은 형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무너져

본문 이미지 -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시리아의 알레포 성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 (사나통신 갈무리)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시리아의 알레포 성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 (사나통신 갈무리)

본문 이미지 -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튀르키예의 가지안테프 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튀르키예의 가지안테프 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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