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법 522조' 폐지 움직임 확산레바논 수도인 베이루트의 코니쉬 해안가에 줄에 묶인 웨딩 드레스 수십벌이 전시돼 있다. 이는 강간범이 강간 피해자와 결혼할 경우 기소 면책권을 주는 '형법 522조' 폐지를 촉구하는 비정부기구(NGO) 아바드의 여성 인권 캠페인이다. ⓒ AFP=뉴스1ⓒ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