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말리의 군인들이 20일(현지시간) 수도 바마코 소재 고급 호텔인 래디슨 블루 인근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이날 10명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하며 호텔에 난입해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