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마을서 어머니와 다툰 뒤 범행…2살 남동생도 부상문 잠그고 태연히 집 나와 '계획적 범행'…"자유롭고 싶었다"1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 연안의 과루자의 한 주택에서 14세 소녀가 저지른 방화 사건 현장. <출처=G1 산토스 기사 갈무리>관련 키워드브라질방화청소년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