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23일(현지시간) 신형 100페소권에 에바 페론이 다시 등장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핑크하우스) 200주년 기념관에 신권이 전시된 모습. 200페소에 담긴 우측 여성은 라틴아메리카 독립전쟁의 여성 영웅' 후아나 아수르두이다. 2022. 5. 23.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아르헨티나 신형 500페소권에 독립 투사 마리아 레메디오스 델 바예(왼)가 등장했다. 백인 일색인 아르헨티나 화폐에 스페인계와 흑인 혼혈인 '삼보' 인종의 독립 여웅이 담긴 것도 인상적이다. 사진은 부에노스아이레스 핑크하우스 200주년 기념관 전시 모습. 2022. 5. 23. ⓒ AFP=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