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주이스라엘 대사관 예루살렘으로 재차 이전
파라과이가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재차 이전했다. 2018년 이후 두 번째다.1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산티아고 페나 파라과이 대통령은 이날 예루살렘에서 열린 주이스라엘 파라과이 대사관 개관식에서 "우리는 항상 이스라엘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개관식에 참석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이며 앞으로 계속 이스라엘의 수도일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스라엘은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을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