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 치러야"…젤렌스키 "안전보장만 되면 석달내 가능"

'권력 집착한다' 주장에 "완전히 부적절"

9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레오 14세 교황을 만나기 위해 교황 별장인 이탈리아 카스텔 간돌포에 도착한 모습. 2025.12.0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9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레오 14세 교황을 만나기 위해 교황 별장인 이탈리아 카스텔 간돌포에 도착한 모습. 2025.12.0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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