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키스로 약물 옮겨져"…프랑스 펜싱선수, 도핑 혐의 벗었다

CAS, WADA 항소 기각하고 티뷔 무죄 확정
"고의가 아니며 키스만으로도 충분히 약물 오염 가능"

프랑스 펜싱 선수 이사오라 티뷔가 2021년 7월 도쿄올림픽 여자 펜싱 플뢰레 단체전 준결승전에 참가하고 있다. 2021.7.29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프랑스 펜싱 선수 이사오라 티뷔가 2021년 7월 도쿄올림픽 여자 펜싱 플뢰레 단체전 준결승전에 참가하고 있다. 2021.7.29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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