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뺏고 싶어서"…피난온 20대 우크라 여성 살해한 독일 부부

텔레그램으로 접근…출산 직후 여아 엄마와 할머니 상대 범행
법원, 최소 15년형 선고…아기는 우크라 이모가 입양

본문 이미지 - 딸이 갖고 싶어서 우크라이나 난민 모녀 살해한 독일의 마코(오른쪽)와 아내 이나. (사진은 독일 빌트 기사 갈무리)
딸이 갖고 싶어서 우크라이나 난민 모녀 살해한 독일의 마코(오른쪽)와 아내 이나. (사진은 독일 빌트 기사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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