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버리라', '얼굴 땅에 대고 엎드려라' 등 구체적 지침 담겨"모든 사람이 싸우고 싶어하지 않아…북에서 탈출할 기회로 볼 수도"우크라이나가 제작한 파병 북한군 투항 유도 전단지. (사진은 유로뉴스 영상 갈무리)관련 키워드북한군파병자유아시아방송우크라이나심리전관련 기사英 "북한군 사상자 5000명 넘었을 것…파병 병력 절반 달해"美국방부 "北, 손실 병력만큼 추가파병…드론전 익혀 전술 변화"美 국방부 "북한군 추가 파병 동향 없다"…국정원과 입장 차이"뉴질랜드∙호주, 러시아 지원 北 군부 인사 무더기 제재"파병군 자발적 귀순, '최악 시나리오' 불거지자 軍 사상 챙기는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