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이주민 수용 바지선 "가축 취급…썩은 음식에 침수" 폭로[통신One]
비비 스톡홀름 호 근무한 전직 지원 2명 증언 나와
수용 난민 죽자 "입 하나 덜었다"…외부 공개 때만 대청소·음식 개선

영국 남서부 해안 포틀랜드 항구 부두에 비비 스톡홀름 숙박 바지선이 정박 중이다. 이 선박에는 영국으로 넘어온 이주민들이 머물고 있는데, 현지인들과 인권 운동가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2023.08.07/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