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反정부 활동가 카라-무르자 오늘 선고…징역 25년 구형

우크라 침공 비판하자 '반역죄' 기소
"후회없고 자랑스럽다"…떳떳한 모습 보여

본문 이미지 - 반 러시아 활동가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가 10일 (현지시간) 모스크바 법원의 피고인 벤치에 앉아 있다. 유럽평의회는 이날 카라-무르자에게 바츨라프 하벨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반 러시아 활동가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가 10일 (현지시간) 모스크바 법원의 피고인 벤치에 앉아 있다. 유럽평의회는 이날 카라-무르자에게 바츨라프 하벨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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