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비판하자 '반역죄' 기소"후회없고 자랑스럽다"…떳떳한 모습 보여반 러시아 활동가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가 10일 (현지시간) 모스크바 법원의 피고인 벤치에 앉아 있다. 유럽평의회는 이날 카라-무르자에게 바츨라프 하벨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카라무르자러시아푸틴러시아반정부관련 기사러, 망명 '푸틴 정적' 수사 개시…"폭력적 권력 장악 시도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