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적수였지만 친구로 끝나" 고르바초프 사망 전 세계 애도

러시아 내외 평가 달라…서방 지도자들 더 높이 평가
"냉전 종식하고 철의 장막 걷어내…역사를 바꾼 인물"

말년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모습. 병색이 완연하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말년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모습. 병색이 완연하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본문 이미지 -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러시아 대통령. <출처=마크 스톤 트위터>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러시아 대통령. <출처=마크 스톤 트위터>

본문 이미지 - 1991년 7월 31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소 정상회담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1991년 7월 31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소 정상회담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본문 이미지 -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lt;출처=아놀드 슈워제네거 트위터&gt;
아놀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출처=아놀드 슈워제네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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