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줄 몰랐다"…화장실 들렀다 아기 낳은 18세

"규칙적으로 생리도 해…허리 통증에 병원 찾은것"

본문 이미지 - 병원 응급실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은 디온 시본(오른쪽)과 남자친구 캘럼 모리스(왼쪽)와 딸 릴리메이. ⓒ 뉴스1
병원 응급실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은 디온 시본(오른쪽)과 남자친구 캘럼 모리스(왼쪽)와 딸 릴리메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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