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준군사조직 코사크 민병대의 한 대원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 아갈라토보에 세워진 로마제국 스타일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흉상에 무릎을 꿇고 경의를 표하고 있다. ⓒ AFP=뉴스1관련 키워드러시아푸틴상트페테르부르크코사크크림합병우크라이나마초관련 기사푸틴 특사, 美마이애미행…우크라 종전 협상"미국 패권의 결말은 다극 세계…분열의 생장점을 묻다"러 "트럼프 종전안, 최종 합의 좋은 토대"…푸틴·美 특사, 곧 회담"사업 파트너 되면 평화는 덤"…美·러, 우크라 종전 합의 속내는푸틴 특사 "트럼프 평화 계획, 우크라 구하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