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과 대립' 통가 총리 사임…"나라에 노예제도 아직도 남아있어"

국왕과 갈등 봉합하지 못하고 불신임 투표 직전에 결국 사임
통가 국왕, 민주화 시위 이후 상당 권한 이양했으나 아직도 영향력 막강

9일(현지시간) 시아오시 소발레니 통가 총리가 수도 누쿠알로파 의회에서 불신임 투표를 앞두고 사표를 발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2.09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9일(현지시간) 시아오시 소발레니 통가 총리가 수도 누쿠알로파 의회에서 불신임 투표를 앞두고 사표를 발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2.09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