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뒤 대만 대선, 집권당 후보 지지율 37.8%…野 후보와 격차 '근소'
제1야당 후보 지지율 32.6%로 직전보다 1.8%p 상승
라이칭더 집 불법 건축 논란 등 영향 미쳤다는 분석

23일(현지시간) 제1야당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우측 2번째)와 제2야당 민중당 커원저 후보(좌측), 그리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폭스콘의 창업자 테리 구(중국명 궈타이밍, 좌측 2번째)가 야권 단일화를 위한 3자 회담을 벌였지만 협상은 결렬됐다. 2023.11.23.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