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동물도살극'이 네팔에서 열리고 있다

5년마다 열리는 힌두교 '가디마이 축제'
2014년엔 염소·닭·돼지 등 '20만마리' 도살

3일(현지시간) 네팔 남부 바이야푸르 가디마이 사원에서 열린 가디마이 축제에서 칼은 든 남성들이 물소를 붙잡고 있다. ⓒ AFP=뉴스1
3일(현지시간) 네팔 남부 바이야푸르 가디마이 사원에서 열린 가디마이 축제에서 칼은 든 남성들이 물소를 붙잡고 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3일(현지시간) 열린 가디마이 축제 도살극을 곁에서 지켜보고 있는 관중들. ⓒ AFP=뉴스1
3일(현지시간) 열린 가디마이 축제 도살극을 곁에서 지켜보고 있는 관중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3일(현지시간) 가디마이 축제에서 한 남성이 마체테를 휘두르고 있다.    ⓒ AFP=뉴스1
3일(현지시간) 가디마이 축제에서 한 남성이 마체테를 휘두르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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