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오후 호주 브리즈번 올레이 공원에서 50여명의 여성들이 웃옷을 벗은 채 소풍을 즐기는 '프리 더 니플(Free the Nipple)'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진 아만다 하워스) 2016.1.18/뉴스1ⓒ News1호주의 안티페미니즘 단체는 17일(현지시간) "남성들이 덥다고 비슷한 운동을 벌였다간 분명 체포됐을 것"이라며 '프리 더 니플' 운동을 비판했다. 2016.1.18/뉴스1ⓒ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