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와 신자 150여명이 7일 일본 나라 도다이지(東大寺) 대불을 닦고 있다. 도다이지 대불은 752년에 만들어진 높이 15m의 세계 최대 청동불상으로 '고도(古都) 나라의 문화재'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돼 있다. 매해 8월7일 대불 구석구석을 닦는 '어신(御神) 닦기'행사가 열린다. © AFP=뉴스1 관련 키워드대불관련 기사AI·인공태양·분산에너지특구 '겹경사'…전남 '블루이코노미' 현실화빈센,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추진선박 '하이드로 제니스' 진수국내 최초 수소연료전지 추진 선박 '하이드로제니스' 진수전남도, 전력계통 문제 해결·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본격 구축전남도, 미래 먹거리 'AI·우주산업' 국비 1614억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