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ews1) 이후민 기자 김지민 인턴기자 =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병무청 병무홍보대사가 됐다.
병무청은 10일 오전 9시 서울지방병무청 강당에서 제9대 병무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가수 비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위촉패를 받은 비는 "앞으로 병무청의 얼굴과 대한민국 군인의 얼굴로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군 생활을 해보니 배우는 것도 많고 얻을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많이 홍보하고 알려서 더욱더 보람있는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식 이후 비는 징병검사를 받으러 온 후배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1일 명예징병관'으로 활동하는 등 병무홍보대사로서의 첫 일정을 마쳤다.
비는 2011년 10월 육군으로 입대해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으로 복무 중이다.
병무청은 10일 오전 9시 서울지방병무청 강당에서 제9대 병무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가수 비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위촉패를 받은 비는 "앞으로 병무청의 얼굴과 대한민국 군인의 얼굴로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군 생활을 해보니 배우는 것도 많고 얻을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많이 홍보하고 알려서 더욱더 보람있는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식 이후 비는 징병검사를 받으러 온 후배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1일 명예징병관'으로 활동하는 등 병무홍보대사로서의 첫 일정을 마쳤다.
비는 2011년 10월 육군으로 입대해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