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무력충돌 틈타 IS 1,500명 집단 탈옥…튀르키예 참전하나?

(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19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동부에서 IS 조직원들을 수감하고 있는 두 곳의 교도소 주변에서 다시 총성이 울렸습니다. 쿠르드 주도 무장세력 시리아민주군, SDF가 하루 전 이 교도소들의 통제권을 중앙정부에 넘기기로 합의한 직후였습니다.

이번 합의로 SDF는 국가 군대에 편입되고, 약 8천 명의 IS 수감자를 포함한 교도소와 치안 시설을 정부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수 주간 이어지던 양측의 충돌을 끝내기 위한 휴전 합의였습니다.

SDF는 정부 측의 공격으로 하사카 주의 알샤다디 교도소 주변에서 교전이 벌어졌고, 교도소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수십 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들이 교도소에 대한 통제권을 잃었고, 이 과정에서 탈옥한 IS 수감자가 약 1500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극단주의 테러조직 IS 소탕을 위해 이라크에 주둔하던 미군이 최근 철수한 상황에서, 1,500명 탈옥설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지역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DF는 이에 미군 주도 연합군이 지원 요청을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리아 정부는 SDF가 일부 IS 수감자를 풀어주며 안보 불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정부군은 이후 알샤다디 교도소를 장악했고, 도망간 수감자들을 다시 체포하기 위해 주변 지역을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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