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김민수, '여론조사' 수치 놓고 충돌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김민수 최고위원이 15일 국회의사당 본관 앞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론조사 수치를 놓고 충돌했다. 양 최고위원은 면접원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의 절반 수준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경선의 당심 반영률을 높여 후보를 공천하는 것이 본선 경쟁력에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했고, 김 최고위원은 ARS 조사에서는 민주당과 비슷한 지지율이 나온다며 "왜 우리 당에서까지 면접자 설문방식을 들고 당 대표를 흔드는가"라고 양 최고위원을 비판했다.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