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조선소 핵잠 건조 불가능"...미 전직 국방부 고위관계자, "트럼프가 착각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5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추진 잠수함을 미국 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해야 한다고 했지만 불가능하다"며 △방사능 차폐시설 전무 △주민 동의 필요 △안전구역 확장 문제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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