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치쿤구니야 열병이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중국 광둥성에서만 확진자가 5천 명에 육박했고, 일부 도시에선 하루 400명 넘게 발생하며 사실상 지역사회 전파가 본격화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올해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세계 환자 수는 22만 명. 이 가운데 80명이 사망했습니다.
중국 외에도 인도, 스리랑카, 레위니옹, 모리셔스 등 아시아와 인도양 국가 전역으로 확산 중이며, 세계보건기구 WHO는 “전 세계적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경고에 나섰습니다.
#치쿤구니야열병 #중국 #중국모기
중국 광둥성에서만 확진자가 5천 명에 육박했고, 일부 도시에선 하루 400명 넘게 발생하며 사실상 지역사회 전파가 본격화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올해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세계 환자 수는 22만 명. 이 가운데 80명이 사망했습니다.
중국 외에도 인도, 스리랑카, 레위니옹, 모리셔스 등 아시아와 인도양 국가 전역으로 확산 중이며, 세계보건기구 WHO는 “전 세계적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경고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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