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끌고 온 박근혜…김성주와 `걸투 콘서트`①

(서울=News1) 이후민 기자 신용규 인턴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7일 오후 서울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 소극장에서 김성주 중앙선거대책위원장과 '걸투(Girl Two) 콘서트'를 열고 여대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 후보는 이날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정여사'에 등장하는 강아지 인형인 '브라우니'를 끌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방송인 박정숙씨가 브라우니를 향해 인사를 건넸지만 인형인 브라우니가 대답을 못하자 박 후보는 "브라우니가 저를 닮아서 과묵하다"고 말해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학생들과의 대화에 앞서 박 후보는 무대에 오른 학생들과 '손병호 게임'을 했다.

학생들은 '경영학과 안 나온 사람', '공대 나온 사람', '서울여대 안 나온 사람' 등 박 후보에게 해당되는 사항들을 계속 제시해 박 후보는 가장 먼저 다섯 손가락을 다 접게 됐다.

박 후보가 손가락을 접지 않은 유일한 문항은 "두 명 이상의 남자와 데이트 안 해본 사람 접으라"는 김 위원장의 질문이었다.

박 후보는 벌칙으로 노래를 불러 달라는 사회자의 제안에 "노래하려면 연주와 반주, 백댄서가 있어야 한다"며 다음 기회로 미뤘다.

이날 걸투콘서트는 서울여대 학생 100여명이 직접 작성한 질문들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박 후보에게 '결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육아 관련 정책을 공격받는 것에 대한 생각', '학생들에게 대학생활 중 해 보라고 권하고 싶은 것', '여성정치인이 되려면 갖춰야 할 요건', '체력관리와 피부관리의 비결', '현재 가장 간절한 꿈', '대학생 등록금 해결책',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중 누가 단일화되기를 바라는가'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박 후보는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공연장을 빠져나오면서 이 대학 학생에게 브라우니 인형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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