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권스 "정봉주 전 의원 특별사면·복권하라" 기자회견 (풀영상)

(서울=News1) 김현아 전준우 박선우 기자 = 정봉주 전 의원의 팬카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이하 미권스)'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전 의원의 8·15 특별사면 및 복권을 요구했다.

다음은 미권스의 기자회견문 전문.

오늘 아침 9시부터 청와대 앞을 포함, 전국의 법원 등 관공서 앞에서 미권스 회원 수백 명이 정봉주 전 의원의 8.15 특별사면 촉구를 위해서 전국 동시다발 1인시위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도 진행 중인 회원들이 많습니다.

21만 미권스 회원의 뜻을 가지고 저는 이 회견자리에 섰습니다.

오늘의 이 전국 동시다발 1인시위는 정봉주 전 의원헤 대한 본격적인 구명활동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노력의 시작일 뿐입니다.

2007년 17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최대 의혹이었던 BBK사건과 그 핵심 당사자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의혹을 검증하려고 했던 17대 국회의원 정봉주는 2011년 12월 26일 입감돼 현재는 홍성교도소의 독방에 있습니다.

정치인이 대선에서 상대 후보의 의혹을 검증하려고 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야 하는 '후퇴하는 민주주의'의 현실에서 분노와 자괴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형기의 절반 이상을 복역했습니다.

더 이상 정봉주 전 의원을 감옥에 가두어 둘 수 없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과 표현의 자유를 감옥에 가두어서는 안됩니다.

정봉주 전 의원을 사랑하고 그가 추구했던 '낮은 자세와 유쾌한 정치를 통한 대국민 소통'의 정신을 지키고자 하는 정봉주 전 의원 팬클럽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21만 회원들은 다음의 내용을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그리고 박근혜 의원에게 촉구합니다.

첫째, 21만 미권스 회원은 이명박 정부가 정봉주 전 의원을, 돌아오는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을 통해 석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둘째, 21만 미권스 회원은 이명박 정부가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정치적 사형선고인 자격정지 10년의 피선거권이 박탈된 것에 대해 사면과 함께 복권시킬 것을 촉구합니다.

셋째, 새누리당과 박근혜 의원은 정치인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민주통합당 정봉주 구명위원회가 발의한 '표현의 자유법'을 조속한 시일 내에 통과시킬 것을 촉구합니다.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이상의 촉구 내용에 대해서 국민과 전혀 소통하려 하지 않는다면 21만 미권스 회원은 이명박 퇴진운동과 박근혜 의원을 필두로 한 대여투쟁의 최전선에 설 것임을 밝힙니다.

이명박 정부는 더 이상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국민과 소통해야만 합니다.

더 이상 표현의 자유를 억압해서는 안됩니다.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21만 회원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정봉주 전 의원을 지키고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온라인, 오프라인을 망라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선언합니다.

2012. 7. 16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21만 회원 일동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카페지기 민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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