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선후보 부부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84명의 통신자료 조회가 '불법사찰'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윤 후보 최측근인 권성동 의원은 "민주당에서 일개 헌법재판소 연구관을 공수처장에 앉혀 놓으니까 보은하려는 것 아니냐"라며 "대선에 개입해서 공을 한번 세워보겠다라는 의도가 아니냐"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진욱 공수처장은 "윤석열 후보를 공수처가 3회, 검찰이 5회 조회했는데 왜 저희 공수처만 가지고 사찰이라고 하느냐"고 말했는데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억울해하는 김 처장을 향해 "사찰이 아니면 무식한 것"이라며 "원래 기만적인 분인가, 아니면 공수처장이 돼보니까 휘둘리는 것인가"라고 비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권성동 #장제원 #공수처
yoonz@news1.kr
이와 관련해 윤 후보 최측근인 권성동 의원은 "민주당에서 일개 헌법재판소 연구관을 공수처장에 앉혀 놓으니까 보은하려는 것 아니냐"라며 "대선에 개입해서 공을 한번 세워보겠다라는 의도가 아니냐"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진욱 공수처장은 "윤석열 후보를 공수처가 3회, 검찰이 5회 조회했는데 왜 저희 공수처만 가지고 사찰이라고 하느냐"고 말했는데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억울해하는 김 처장을 향해 "사찰이 아니면 무식한 것"이라며 "원래 기만적인 분인가, 아니면 공수처장이 돼보니까 휘둘리는 것인가"라고 비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권성동 #장제원 #공수처
yoon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