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회 이후 대표팀 감독으로 두 번째 월드컵 본선 "선수들 파악은 이미 완료…10년 전 실패 반복 않을 것"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0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홍명보 감독이 4대0 승리 후 이강인을 격려하고 있다. 2025.6.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참패로 끝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한국 축구에도, 홍명보 감독에게도 큰 상처로 남았다. 하지만 마냥 의미 없는 시간은 아니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0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홍명보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6.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