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4강서 추가시간 동점골 내준 후 승부차기 패8강서는 비슷한 상황으로 승리...어려운 '끝맺음' 경험대한민국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에서 사우디에 석패했다. 종료 직전까지는 앞서고 있었으나 마지막에 다 뒤집어졌다. 이게 축구다. 소중한 경험을 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이 터졌고 그 리드를 끝까지 유지했으나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경기를 잘 끝내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대한축구협회 제공)쓰지만 몸에는 좋을 약을 먹었다. 다가오는 11월 열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돈 주고 살 수 없는 경험을 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관련 키워드U17아시안컵백기태관련 기사U17 월드컵 축구대표팀, 오늘밤 멕시코와 조별리그 1차전FIFA U-17 월드컵 참가 축구대표팀 21명 확정…16일 소집홍명보호 미국 원정·U20 월드컵 4강 도전…9월은 축구의 계절월드컵 앞둔 U17 대표팀, 크로아티아 4개국 친선대회 참가축구 男 U16 김현준·女 U16 이다영·女 U17 고현복 감독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