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2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에서 선수 부문 3세대에 선정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 News1 신웅수 기자성남의 '비상근 단장'으로 부임한 신태용 감독은 "곧바로 승격"을 자신했다. (성남 제공)관련 키워드신태용성남대한축구협회관련 기사'위기의 울산 구하기' 신태용 감독, 선수단 상견례 후 첫 훈련 돌입울산 HD 지휘봉 잡은 신태용 감독,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사임벌써 트로피가 2개…'식사마'와 '독사'가 빚어낸 김상식 감독 리더십울산 새 사령탑 신태용, 코칭 스태프 구성 완료…5일 상견례 예정신태용, 흔들리는 울산 HD 새 사령탑 유력…"제안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