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K리그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2002년의 전설들

10명이 싸운 설기현의 경남, 황선홍의 대전과 2-2 무
김남일 감독의 성남은 최용수의 서울 꺾고 무패행진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FC서울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 김남일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0.5.3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FC서울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 김남일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0.5.3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본문 이미지 - 황선홍 감독(왼쪽)과 설기현 감독의 첫 대결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황선홍 감독(왼쪽)과 설기현 감독의 첫 대결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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