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전 결승골로 2-0 견인…A매치 8경기 만에 데뷔골10일 오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에서 전반전 나상호가 골을 넣고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2019.9.1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