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선수 설기현(36·인천 유나이티드)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은퇴기자회견에서 은퇴사를 하고 있다. 설기현은 은퇴 후 성균관대학교 축구부의 감독대행으로 지휘봉을 잡게 된다. 2015.3.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