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차두리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시상식에서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상을 받은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4.12.1/뉴스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