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마라도나가 27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전을 관전하다 아르헨티나의 골이 터지자 가운뎃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 AFP=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