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의 주장이던 기성용이 곧바로 스완지시티의 리더로 변신했다. 다소 힘든 모습이 보였으나 자신의 몫은 충분히 해냈다. 믿고 쓰는 "물감"이었다. ⓒ AFP=News1 2014.10.20/뉴스1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