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왼쪽)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밀턴 케인스 MK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털원컵 2라운드에서 MK돈스의 델레 알리를 제치고 공을 패스하고 있다. ⓒ AFP=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