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릭 밴덴헐크(30·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2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에서 7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13탈삼진의 위력투를 펼쳐 시즌 2승을 따냈다. ⓒ News1 이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