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드 코스게이(25·케냐)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19 시카고 마라톤 대회에서 2시간14분04초로 우승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