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무대에서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논 원곡의 ‘Imagine(이매진)’에 맞춰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보여줬다. 그럼에도 석연찮은 판정 탓에 올림픽 2연패를 이루지 못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2014.2.23/뉴스1 © News1 ( 소치(러시아)=뉴스1) 이동원 기자'피겨여왕' 김연아가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무대를 마친 후 팬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2014.2.23/뉴스1 © News1 ( 소치(러시아)=뉴스1) 이동원 기자'피겨여왕' 김연아가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무대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4.2.23/뉴스1 © News1 ( 소치(러시아)=뉴스1) 이동원 기자'피겨여왕' 김연아가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무대를 마친 후 각국의 선수들과 함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2014.2.23/뉴스1 © News1 ( 소치(러시아)=뉴스1) 이동원 기자'피겨여왕' 김연아가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무대를 마친 후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을 상징하는 로고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2014.2.23/뉴스1 © News1 ( 소치(러시아)=뉴스1) 이동원 기자